시장으로의 개입

해외와 연결된 경제에서 금리와 재정은 어떻게 작용할까?

중앙은행의 금리 조정은 국내 소비와 투자에만 영향을 주지 않는다. 해외 자산과 비교한 수익률이 달라지면 자금 이동과 환율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. 환율 변화가 수출입에 영향을 주면 총수요가 다시 달라진다. 정부지출의 변화 역시 소득과 금리를 통해 해외와의 연결을 거친다.

따라서 폐쇄경제에서 배운 정책 결과를 그대로 가져오면 중요한 경로를 놓칠 수 있다. 먼저 중앙은행과 정부의 개입을 각각 살펴보고, 뒤의 모형 비교에서 환율제도와 자본이동 조건을 바꾸어 본다. 여기서는 어떤 정책이 항상 강하다고 정하기보다 효과가 달라지는 조건을 이해하는 데 집중한다.

국내 지출 효과와 환율·순수출을 통한 효과가 같은 방향인지 비교하자.

이어서 살펴볼 내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