총공급 충격에 대응이 어려운 이유
기술발전으로 인한 공급의 증가는 좋다. 휴게소에서의 로봇의 등장은 물건을 더 많이 만들 수 있고, 밥 한 그릇을 7000원으로 낮출 수 있다. 이런 상황 속에선 중앙은행과 정부가 개입할 유인이 적다. 시장이 자기 혼자서도 잘 굴러가고 있기 때문이다.
문제는 공급 충격으로 단기 총공급곡선이 왼쪽으로 움직일 때이다. 이땐 중앙은행과 정부가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. 중앙은행과 정부는 총수요 곡선만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. 이때 취할 수 있는 행동은 총수요를 늘리거나 줄이는 것 2개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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